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 언리미티드 매치 (문단 편집) ==== [[나이트메어 기스]] ==== CPU 캐릭터를 지정해주는 매치나 익스퍼트 첼린지 마지막 미션에서만 볼수 있다. * 비연실각은 단독으로 사용시 중단에 강제 다운이며 뇌명호파 던지기와 레이징 스톰이 들어간다. 연속기로 사용시 질풍권, 더블 질풍권 연결이 가능하다. * 뇌광 돌려차기는 노멀 기스와는 달리 단독으로 사용하여 히트했을 경우에도 필살기 이상으로 캔슬이 가능하다. * 열풍권은 RBS의 그래픽을 채용하고 있지만 위쪽으로의 판정이 큰 편은 아니다. 어느정도냐 하면 백 스텝으로 피할 수 있다고 할 정도다. 더블 열풍권의 경우 위쪽으로 판정이 좀 있기 때문에 백 스텝으로 피할 수 없지만 소점프로 피할 수 있는 정도. 대신 약공격에서도 거뜬히 들어가는 초광속에 탄속 또한 장난이 아니다. 하지만 반사기에는 칼같이 씹힐 때가 있으니 주의. 참고로 숨겨진 기능이 있는데 게이지를 채워준다. 02UM 시스템 특성상 장풍 기술을 발동하는 것만으로는 게이지를 채우는 게 불가능한데 나이트메어 기스는 채울 수 있다. * 질풍권은 선딜후딜 일절 존재하지 않으며, 손 빠른 사람은 공중에서 질풍권을 2연발 난무할 수도 있다. 2번째 질풍권을 쓰면 반동으로 인해 뒤로 밀려나게 된다. 더블 질풍권은 RBS 때처럼 2연속으로 날려 총 4발을 한 번에 뿌려줄 수 있는데 심지어 RBS 때와는 달리 4타 연속 히트가 가능하다. 이 때 기스가 외치는 소리는 예전처럼 '다부루 지푼 다부루 지푼겐'도 아니고 '따불! 따불!' * 사영권 역시 RBS때의 그 흉악한 물건이며 약으로 썼을시 약공격에서 가볍게 들어가는 광속 발동을 보여준다. 강으로 썼을 때는 상대를 뒤로 넘기지만 포즈 때문에 뇌명호파 던지기는 깔끔히 잊자. 약 사영권은 슈퍼캔슬 대응기가 되어 레이징 스톰, 아수라 질풍권, MAX 레이징 스톰 모두 확정으로 들어간다. * 아랑전설 3 때 가지고 있던 기본잡기 구름숨기기가 여기서는 설풍류의 커맨드 잡기로 부활. 상대의 경직 시간이 긴 편은 아니다. * 반격기들의 경우 상단은 막고 던지기, 중단과 하단은 막고 치기가 발동된다. 상단 막고 던지기의 경우 98 UM의 노멀 기스처럼 반격 성공시 상대가 튕겨나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98 UM처럼 대미지가 줄어들거나 하지 않으며 뇌명호파 던지기와 노멀 레이징 스톰이 확정으로 들어간다. 중단 막고 치기의 경우 98 UM의 클래식 기스처럼 장타를 날린 후 열풍권을 날린다. 상대를 날리거나 하지 않으며 MAX모드일 경우 1타에서 어디서나 캔슬이 가능하다. 슈퍼 캔슬 대응기는 아니기 때문에 통상시에는 불가능하지만 MAX모드에서 반격에 성공했다면 1타 후 초필살기, MAX 초필살기로 연계할 수 있지만 노멀 레이징 스톰은 변태 커맨드 때문에 쉽게 나가지 않고, MAX 레이징 스톰은 연속 입력 방식인데다 막타에 대미지가 몰려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캔슬할려면 아수라 질풍권으로 캔슬해주는 것이 좋다. 여담이지만 장타 후 날아가는 열풍권의 그래픽은 누가 봐도 더블 열풍권의 그것이다. 하단 막고 치기는 다른 변경점은 없지만 대미지가 큰 편. 노멀 기스와는 달리 상대를 띄우며 추가타가 가능하다. * 레이징 스톰은 RBS때의 연출로 바뀌었으며 절대판정이라 어떤 상황에서 질러줘도 다 맞는다. 98 UM 때의 클래식 기스도 같은 이펙트를 쓰지만 한번에 강력한 대미지만 주던 그 시절과는 달리 다단 히트 대미지 판정이다. 다운 공격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구석에서라면 무한도 가능. 게다가 가드 대미지 갉아먹기 좋다. MAX 레이징 스톰은 맨 처음 돌진한 뒤 연속입력을 넣어줘야 발동하며 이는 아랑전설 3 시절의 잠재능력 버전 레이징 스톰의 어레인지. 다만 대미지가 막타에 몰려있다. * 아수라 질풍권은 도미네이티드 마인드에서 선보였던 기술로 2002UM에서는 MAX 초필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약 사영권 모션으로 돌진하여 상대를 쓰러뜨린 후 질풍권을 난사하는 기술. 돌진 공격이 히트하면 이후 2타가 확정으로 들어간다. 대미지는 MAX 레이징 스톰보다 낮지만 판정이 그야말로 개사기 그 자체인데 돌진 중 전신무적인것도 모자라서 모션이 완전히 끝날때까지 공격판정이 계속 지속된다. 끝났다 생각하고 딜캣을 노리다가 아직 남은 판정 때문에 빅엿을 먹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대미지가 좀 낮다는 단점이 있긴 한데 구석이든 필드에서든 일단 맞췄다면 다운된 상대를 쫓아가서 뇌명호파 던지기로 깔끔하게 연결할 수 있고, 구석에서 히트했다면 뇌명호파 던지기는 물론이고 질풍권, 더블 질풍권, 레이징 스톰 같은 기술들도 추가타로 넣을 수 있어서 큰 문제는 아니다. * MAX2는 와일드 앰비션의 반격 초필살기인 레이징 데드 엔드로 발동시 양손에 오오라가 감돈다. 이 때 뉴트럴 포즈가 96, 98UM의 그것으로 변경된다. 이 상태에서 막고 던지기를 성공했을 경우 웃통을 깐 뒤 상대에게 무수히 열풍권을 먹이는 와일드 앰비션에도 초필살기로 있었던 허공열풍참이라는 기술로 반격한다. 문제는 반격기가 성공할 때까지 레이징 데드엔드 상태는 계속 유지된다는 것. 막고 던지기를 헛쳐도,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다른 초필살기를 써도 레이징 데드엔드 상태는 계속 유지되는데다 레이징 데드엔드 상태에서는 모든 반격기가 같은 모션으로 변경되며 상·중·하단(극하단 포함) 모두 반격할 수 있게 된다. 그야말로 사상 최강의 반격 초필살기. ----- 캐릭터 총평 노멀 레이징 스톰에 절대판정이 달려서 구석에서 게이지가 허락하면 마음껏 넣어줄수 있다. 그 X같은 레버(↙→↘↓↙←↘) 입력을 한번도 실패하지 않는다면... 이겠지만 우리에겐 원버튼 커맨드가 있다. 물론 온라인 대전에서는 막히지만... 게다가 다른 기술들 성능 자체가 상당한 수준이고 사상 최강의 반격초필살기도 있으며 장풍만 쏴도 파워 게이지가 충전되니 실로 어처구니가 없는 성능. 거기에 AI도 좋아서 기가 있을 때 가까이서 다운되면 반드시 레이징 스톰으로 추가타를 넣는다. 전체적으로 SNK 보스다운 개사기 캐릭터라는데 이견이 없는 성능이지만 한가지 큰 단점이 있는데, 리버설이 SNK보스답지 않게 매우 부실하다는 것. 다른 보스들의 경우 크리자리드, 클론 제로, 루갈은 라이징 다크 문, 참풍연파 상패, 강 제노사이드 커터 정도면 리버설로 충분하고, 대공기의 성능이 리버설에 쓰기 애매한 리얼 제로와 이그니스 또한 일반 초필인 백라멸정과 이디언 블레이드에 무적시간이 빵빵하게 붙어있어서 큰 문제가 없다. 나이트메어 기스에게도 시작부터 끝까지 전신무적인 아수라질풍권이 있긴 하지만 이건 쌩으로 지르려면 게이지 3개 처먹는 MAX초필이다. 일반 캐릭터들이야 다른 성능으로 찍어누를 수 있지만 나이트메어 기스 픽을 허용할 정도면 당연히 다른 보스들도 다 허용되는 대전일 것이고, 같은 보스들 상대로는 이 단점이 상당히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강제다운시키고 스트라이커를 깔아놓는 플레이가 주력인 리얼 제로 상대로 넘어지면 완전히 누울때까지 맞아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